남양주 전산시스템 '희망케어' 구축 .

  • 등록 2009.06.26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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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는 소외계층에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민간주도형 복지시스템


‘희망케어’ 통합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


 그러나 2007년 4월부터 중점 추진해온 이번 시스템은 수혜자 현황을 민,관에서 산발적으로 관리해 중복 서비스가 우려되는 등 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희망케어 통합관리전산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완료했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해 수혜자 지원내역과 지역의 인물,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7~11월 시범운영한 뒤 12월부터 민,관이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통합관리전산시스템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중복서비스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 시장은 "이제까지의 복지 서비스를 전산 시스템화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전 시민이 참여하는 복지를 통해 희망찬 미래 명품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9.06.26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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