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署, 조선족 여성 3명이 포함된 위장결혼사범 8명 검거

  • 등록 2009.07.21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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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署, 조선족 여성 3명이 포함된 위장결혼사범 8명 검거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 정보보안과에서는 지난 7. 17(금) 내국인 남성 5명(Y씨 59세 노동 등) 알선자 1명(K씨 57세 운전업) 조선족 여성 3명(J씨 43세 종업원 등)이 포함된 위장 결혼사범(죄명: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8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수사 중이며, 금년 한해 동안 48명, 2008년 한해 동안 45명을 검거하여 사법조치 한 바 있다고 밝혔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위장결혼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불순 세력들이 국내잠입 수단으로 악용할 위험성이 높은 범죄이므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알선 브로커를 뿌리 뽑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들도 위장 결혼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죄라는 인식을 가지고 알선 브로커의 악성 유혹에 현혹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2009-07-21


이영성 기자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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