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공감하는 신문을 만들고 싶다

  • 등록 2009.08.13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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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고병호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장


 바람을 가르고 말을 달리듯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달려온 세월이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멋모르고 애향심하나로 달려들어 깨지고 터지고 고난을 겪으면서 가꿔온 ‘지역의 대표언론’. 참 힘들었지만 보람도 많았습니다.


 조용히 3주년을 맞은 의정부신문·방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참된 언론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지켜 봐주시고 도와주시는 협의회 고문님들, 이사님들 및 많은 회원님들께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묵묵히 걷는 저희의 길을 지켜봐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이던 나쁜 소식이던 저희 소속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면서 취재 할 때 다소 업무적 상황과 의견의 차이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을 지니는 경우도 있지만 취재에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 공직에 계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가 입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잘사는 의정부,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의정부시’를 만들자고 노력하는 공동체적 인적 구성원들로써 각자의 맡은바 삶과 의무에 충실하며 우리의 후손들과 후예들에게 ‘겸손한 당당함’으로 우리 모두가 결정하고 많은 인프라와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드는데 의정부신문·방송사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의정부신문·방송은 시민의 더 큰 사랑과 공감을 필요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켜나가는데 이 의정부신문과 방송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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