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교차로에서 지난 22일 오전 7시40분께 김모(29)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인도를 지나가던 유모(59/여)씨를 덮쳐 숨지고 정모(20)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71% 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나 김씨는 차 뒷좌석에 타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08.24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