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일부터 6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성남시와 공동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와 불가리아 소피아 두 지역으로 무역 사절단을 파견한다.
성남 소재 중소제조업체 10개사 규모로 파견될 이번 무역사절단은 러시아 및 동유럽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여러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으로 참가업체는 현지 KBC의 지원으로 상담회를 통해 일대일 제품홍보 및 수출 상담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경기지역 본부 수출마케팅팀 (031-259-7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9.08.24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