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11시 50분경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주시 소방서 출동, 1시간 40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공장 건물 두 개 동 470여 ㎡와 기계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900만원 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가동이 끝난 시간에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공장 주인 48살 차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신혜인 기자 bbm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