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시 수도권 광역철도(GTX) 노선 연장 제외에 관하여 공동으로 교하신도시까지 연장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31일 파주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의도적으로 GTX파주 연장을 제외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지만 경기도가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의견을 전해 추진할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토부가 ‘50km 제한 범위규정’의 개정을 추진, 교하신도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GTX노선 연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9.09.02
박상배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