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오는 9일까지 서민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65세이하 실업자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장애인 복지카드(해당자에 한함)을 준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이달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3천100여만원을 투입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18일까지 20명 내외에서 청년 공공근로, 전산화 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편 총 2억5천700원이 투입되는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미취업자 등에게 일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서민 생활의 생계안정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해왔다.
2009.09.07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