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곡리 2011년까지 임산물가공 시설 조성.

  • 등록 2009.09.16 1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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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가 산촌생태마을로 꾸며진다.


군은 이에 따라 2011년까지 14억9000여만원을 들여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려 체험형 산야채 재배단지와 임산물 가공 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번 조성 사업은 설곡리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농업자원, 농/산촌문화를 융합해 자원순환형 휴양산림산업으로 육성하는 것과 동시에 소득향상을 꾀하고 도농 간의 교류를 촉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실행된다.


 또 야외무대, 다목적운동장, 캠프파이어장, 녹색조경, 건강 쉼터 등 도시민이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시설도 들어선다.


 원시림과 청정계곡을 간직한 설곡리는 130가구 270여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로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에는 경기도의 십승지 중 하나로 기록하고 있다.


2009.09.16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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