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체류자 단속 중 출입국 관리소 직원 흉기에 찔려

  • 등록 2009.10.26 1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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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소흘읍 동교동 공장에 외국인근로자 불법체류단속을 하기 위해 출동한 의정부 출입국관리소직원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경 의정부출입국관리소 단속반 소속의 정모씨가 포천시 소흘읍 동교동의 한 섬유체에 불법체류자 단속을 나갔다가 불법체류자인 필리핀 A씨가 갑작스럽게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피해자 정모 단속반원외에는 함께 단속에 출동했던 임모씨 또한 또다른 필리핀인 B씨로부터 팔을 심하게 물어뜯기는 부상을 입었으며 법인 두사람은 현장에서 검거되어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2009.10.26


대표기자 고병호(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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