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이 동절기를 맞이하여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연탄값이 11월1일부터 인상 되게 되었다.
28일 연탄공장업계와 정책당국에 따르면 연탄값은 30% 무연탄은 10% 가격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식경제부에서는 연탄, 무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고시를 변경할 예정이며 이번조치는 그동안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탄과 무연탄의 제조현실 속에서 경제한파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보조금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한 개선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10.31
고병호 대표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