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전철 연천까지 달리게 될 전망

  • 등록 2009.10.31 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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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지하철 1호선인 경원선전철 노선은 현재 청량리역에서 소요산역까지 54.6km을 운영 중인데 그동안 연천지역 주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통일을 위한 준비로 지속적으로 경원선 전철 연장을 요구해왔다.

 이에 포천, 연천지역 지역구인 김영우국회의원은 포천, 연천, 시.군민들의 경원선 전철노선 확대 민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김의원 측에서는 그동안에 노력의 결실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있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비 타당성조사는 연천역까지 20.3km 단선추가 연장이 유력하며 연차적으로 복선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09.10.31


고병호 대표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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