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는 신종플루가 환절기를 맞이하여 급속도로 번져 나가는 상황에 정부는 국가 전염병 재난 단계을 ‘심각’으로 상향조정했고 신종플루 중증환자에 대한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였다.
이어 정부는 중앙인플루엔자 재난 안전 대책본부를 출범시키고 전국의 초, 중, 고생들에 대한 휴교령에 대하여 찬반 논리가 상충되고 있는 상황에 오는 11월11일부터 학생들에게부터 백신접종을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2009.11.04
박상배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