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박청규 포천경찰서장이 취임한 후 출?퇴근 시 43번 국도의 만성정체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교통경찰 30명을 투입해 교통신호 제어 및 수신호를 실시하고 있는 등 눈에 띄는 경찰행정 추진에 따른 43번 국도변 중심에 위치한 선단동 주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동 자원봉사릴레이를 추진하게 됐다.
선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11월 2일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체별 릴레이를 통해 출근 시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단동 관계자는 선단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봉사반을 편성해 동참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어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하나되는 포천구현에 앞장서겠다 뜻을 밝혔다.
최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