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내년 4월 軍승진훈련장 일반인 안보견학 실시.

  • 등록 2009.11.13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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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부터 경기도 포천시의 軍 (군) 승진훈련장이 일반인에게 공개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18일 육군8사단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2억5천만원(도비 포함)을 들여 관람석과 급수대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설치, 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계획에 있다.


 승진훈련장에서는 실제 전투기와 헬기, 전차에서 포탄을 퍼붓는 광경을 눈 앞에서 펼쳐지모 유일무이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연간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군의 대국민 신뢰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으로 기대가 크다.


 또한 인근 식물원과 산정호수 등과 연계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개발 중에 있다.


한편 견학은 매주 1회, 1일 1천명 내외로 제한된다.


2009.11.12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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