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양, 동 통합 시 무산 시민단체들 뿔났다

  • 등록 2009.11.30 1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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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시민 네트워크,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두천, 기독연합회 등




 지난 11월25일 의정부시민 네트워크(대표 이진선)을 비롯하여 의사모 등은 성명과 통합무산에 대한 비판의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행정 안전부의 주민투표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의정부 시민 네트워크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자율통합 무산을 동탄하며 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민의를 거스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양주시의 일부 반대론자는 지역 발전의 큰 꿈을 실망시켰다고 밝히고 있으며 정부에서 이번 결정에 대하여 올바른 민의가 적용된 조사였는지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시민네트워크측은 “양주시가 조직적인 반대여론을 조성하기 위하여 의정부, 양주, 동두천 자율통합을 저지하는 대책회의단체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이들이 양주시 곳곳에 수백개의 반대 현수막을 불법으로 마구잡이로 설치하여 여론 몰이를 했으며 이장, 통장들을 내세워 집집마다 방문시켜, 반대 서명을 받아내고 반대 홍보물을 돌려 반대결과를 끌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과연 이것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대로된 여론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냐”고 반문을 제시하며 통합무산 이후 양주시청 시정에 바란다에 무수한 양주시민의 통합열망의 댓글을 말하면서 양주시에 자생적인 카페의 9천44명의 찬반투표결과가 80%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 시민단체는 “홍합반대에 올인한 양주시의 통합반대 활동이 적법하였는지 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주민투표를 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2009.11.30

고병호 대표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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