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노력하고 신뢰하고 더 많이 화합하길…
2009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송년의밤 열어
신흥대학 평생교육원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2009 신흥대학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송년의밤이 지난 15일 신흥대학 에벤에셀관 그린로즈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성종 국회의원과 문희상 국회의원, 김문원 의정부시장, 안계철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 및 총동문회원 약 200여명이 모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식전행사로 화려한 춤과 풍물 놀이가 진행되었고, 정기총회에서 허정식 총동창회장의 인사말과 강성종 국회의원 의 격려사, 각 정관계인사들의 축사가 이뤄졌다.
허정식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는 일터에서든 서로가 줄탁동시 (?啄同時) 하려는 노력을 할 때 우리는 더 많이 신뢰 하고 더 많이 화합하며 더 많이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며 “틀을 깨나가는 신흥인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변화 하고 성장하며 서로를 드높이도록 하자”고 말했다.
강성종 신흥대학 이사장겸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비록힘든 시기지만 올 연말 연시를 가족과 함께 때뜻한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르기에 새로운 희망을 다시금 새겨보자”고 말했다.
이날행사에서는 자랑스런 신평인상에 윤옥기 전 경기도 교육감과 문희상 국회의원, 박지하 신평초대?2대 회장이 수상 하였으며, 그 외 여러 동문들이 수상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