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의정부 금의지구 가능지구 뉴타운 개발
지난 12월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에 2개 뉴타운지구 230만 8천㎡를 오는 2020년까지 개발하여 입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밝힌 금의지구는 의정부시 금오동 일대 101만㎡이고 가능지구는 의정부2동 가능1~3동 까지 129만㎡로 이미 모두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됐으며 이저역내 전체 주택 및 상가건물들은 전체 50%이상의 건축후 20년이 경과한 건물로 뉴타운 사업지구는 도지사가 지정하게 되어있다.
지구로 지정이 되면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하여 재정비 촉진 계획을 수립하고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는데 이미 금의 지구와 가능지구는 조합이 2~3개씩 설립이 도어 있거나 추진중에 있으며 관내 얼어붙은 부동산경기 및 지역 경제에 다가오는 2010년에는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병호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