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양주소방서 방문
- 신도시 개발 등 인구유입 증가에 대한 소방활동 만전 당부 -
양주소방서(서장 최태영)는 지난 13일 변상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양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변상호 본부장은 2010년도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간단하게 보고 받고, 소방서를 순시하며 지역의 안전을 지켜온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변상호 본부장은 현재 인구 19만의 양주시가 향후 5년 후에는 인구 40만의 대도시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활동 사각지대가 없도록 양주시 발전에 발맞추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항상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자며 직원들에게 성실한 자세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상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으로 부임했으며, 탁월한 행정력과 리더쉽을 가진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