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 2007.12.29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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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터널 개통식장서 도의원・북부지역 시민단체 집회해




 지난 28일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사패산 터널개통식이 열린 행사장 옆에서 지방의회 의원과 경기북부지역 시만단체 회원들이 ‘호원IC영구 개설및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며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신광식 도의원 포함 현직도의원 4명, 의정부시의원 전원, 새마을 협의회등 경기북부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을 하여 집회를 가졌으며, 북부구간의 통행료인하 와 호원IC 영구개설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 하였다.




이들은 공사지연으로 인한 비용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떠넘기는 짓은 하면 않됀다고 말하며, 의정부시민들을 위해 호원IC를 폐쇄하지 말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그간 통행료 논란으로 정부와 민간 사업자간 체결한 실시 협약 기준인 5천200원을 2009년 12월 까지 4천300원으로 900원인하 했다” 며 “2010년 이후 통행료는 2009년 자금 재조달을 통하여 다시 결정할 방침” 이라고 말하였다.




최양원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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