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署, 뺑소니사망사고 피의자 검거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는 2010. 2. 22. 20:05경,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신평휴게소 방면에서 요꼴사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신평교(다리) 상에서 같은 방면 도로 우측 노견으로 보행하는 피해자(박00,남47세)를 충격하여 사망케하고 도주한 가해차량 운전자(백00,남47세)를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강변식당 앞 노상에서 검거하였다.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는 뺑소니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는 112신고를 받고 경비교통과장, 교통조사계장 등 직원9명은 즉시 현장 출동하여, 파손유류품 수거(우측 빽미러 등) 및 주변CCTV 정밀분석하여, 용의차량을 검정색 뉴그랜져로 추정 사고현장 주택 및 신평공단 약70여개 업체를 수색하여, 2. 23. 00:30경 용의차량 발견 가해차량 운전자 특정하고, 추적수사하여 당일 10:15경 사고현장으로부터 경복대 방향으로 약70m 떨어진 강변식당 앞 노상에서 검거하여 범죄사실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