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파제조공장 화재… 5200만원 피해”
25일 낮 12시 38분께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의 한 소파 제작공장(1층 3동 570㎡)에서 부주의(쓰레기 소각 불티 비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 195㎡ 및 포터차량 1대, 소파 150개, 가죽원단, 기타 집기류 등 5,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6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