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간 돈 주지 않는다' 선배 때려 숨지게 해

  • 등록 2008.01.03 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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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간 돈 주지 않는다' 선배 때려 숨지게 해




지난달 27일 의정부경찰서는 동네 선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P씨(4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7시께 의정부시 의정부3동 선배 B씨(47)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네 선배 A씨(47)에게서 훔쳐간 돈을 돌려주라’며 B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려 사망케 한 혐의다.




경찰은 변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타살을 확인한 뒤 P씨의 자백을 받아 검거했다.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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