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포바스포츠클럽 챔피언쉽 유소년 축구대회
포바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하는 2010 포바스포츠클럽 챔피언쉽 유소년 축구대회가 10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들의 축구의 장이 벌어진 이번 경기에는 서울 중계초등학교를 포함한 28여개 팀 약 400여명의 축구 꿈나무와 학부모가 모인가운데 열렸다.
총 4개의 미니 구장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팀을 대표하는 엔트리 일레븐 선수들의 열띤 활약가운데 학부모의 열성적인 응원 또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각 학년별 선수 및 여자부 경기도 이뤄졌으며 우승한 팀에게는 트로피를, 준우승 및 기타 순위에게는 개인 메달이 지급되었다.
박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