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여자태권도 선수들 전국대회서 쾌거

  • 등록 2010.04.16 10:20:51
크게보기



경기북부 여자태권도 선수들 전국대회서 쾌거


제20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남여고교태권도대회서 최민정, 이승아 개인전 1위 휩쓸어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최민정(고3)선수와 양주백석중학교 이승아(중1)선수가 지난 10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남여고교태권도대회에서 각각 개인전 1위 및 고등부 최우수선수 수상해 경기북부태권도계의 꿈나무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입상으로 최민정 선수는 용인대학교 태권도경기지도학과 수시입학 자격확보해 앞으로 경기북부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는 기회 또한 얻었다.


남·여 중·고등부 및 고등부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700여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모여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선수를 배출한 공로로 정지철(양주 한울태권도장, 아라한 품새선수단)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해 앞으로 경기북부 태권도계의 큰 영향을 미칠 예상이다.


이영성 기자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