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포천 공장에서 화재발생
지난 23일 오전 5시 59분께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육묘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되었다.
이 불로 이앙기 및 농기계류 등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23일 밤 10시 33분께 포천시 군내면 유교리 단열필름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363㎡와 기계, 제조물품, 집기류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