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연천군은 오는 2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8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에서 관람객 및 초청인사, 출연진 등에 대한 종합안전대책 및 축제장 주변 주요도로 등 원활한 교통대책 추진 등에 대한 심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의 출입시설, 화재위험요소 제거, 공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구석기축제’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