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진급식 폭행사건 양주서 지휘라인 줄줄이 중징계

  • 등록 2008.01.29 14: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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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진급식 폭행사건 양주서 지휘라인 줄줄이 중징계




 최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공개 되었던 양주서 의경진급식 폭행사건과 관련 하여 관리 책임을 물어 경찰서 지휘라인이 중징계 조치 되었다고 경기경찰청은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경찰청은 양주경찰서 배속 기동대 중대장 이모 경감과 소대장 정모 경워, 부소대장 이모 경장을 직위해제 하고 곧 징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또한 양주 경찰서 김모 서장은 거명 경고 뒤 인사조치 되었으며, 당직관 이었던 나모 경위와 전 소대장 조모 경위, 전 부소대장 최모 경장도 징계 조치 예정으로 양주경찰서 지휘라인 전체가 줄줄이 중징계 받는다.




자체 감찰 결과 내무반 수경의 지시로 하급대원이 상경 진급자를 구타 를하였다고 밝혀졌고, 수년전부터 추억만들기 차원에서 이같은 행위가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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