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 지구 주민들 속터져

  • 등록 2008.01.30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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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회천 지구 주민들 속터져




 양주시 옥정지구 주민들과 기업인들에 이어 회천지구 수용민들까지 합세해 양주시를 성토하고 나서, 양주신도개발을 둘러싼 주민들의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현재 양수시는 불신의 도가 넘어 서고 있어서 시와 주민사이에는 시가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고 구경만 하고 있다며 불신의 눈길을 보내고 있고, 주민과 시공주체인 주택공사 사이에는 보상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편, 주민과 주민사이에는 대책위원회 임원들이 혜택을 받았다는 괴소문까지 돌아 서로 상처를 입고 있는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실정이다.




옥정지구 추가지구 지정으로 이미 이사해 새집을 지었는데 또다시 새집을 두고 이사가야 할 주민들은 탁상 행정에 분노의 극을 달리고 있어 민심이반 현상까지 나타날 징조를 보이고 있다.


김동영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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