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동두천 지역 경기도내 최연소 예비 후보자 탄생
권우호(29)한나라당 경기도당 청년 부위원장이 지난 29일 도내 최연소 예비후보자로 양주 동두천 지역의 총선출마를 나서 눈길이 모이고 있다.
권 후보는 도내 총 294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30세 미만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지역주민들에게 명함을 돌리며 "젊은 청년의 패기를 믿어달라"고 호소하는 등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서는 중이다.
한편, 양주·동두천지역에 현재 등록한 예비후보는 한나라당만 6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친 상태여서 권 후보의 출마선언 이 후 공천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