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묵현3 개발 본격화
경기도가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 40의1 일원 5만5천646㎡를 제1,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각각 변경 결정함에 따라 택지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일 도는 도청 상황실에서 2008년도 제1회 공동(도시계획, 건축)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 자연녹지지역인 화도읍 묵현리 40의1 일원 5만6천252㎡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남양주(묵현3지구) 도시관리 계획안을 각각 제1종 1만1천135㎡ 와 제2종 4만1천329㎡ 등 모두 5만5천646㎡로 용도지역을 변경, 조건부로 수정 의결했다.
또 단독 및 근생부지 경계 40m이내에 있는 공동주택 층수를 10층 이하로 제한하는 등 일부 제척 및 용도지역 변경 계획을 조정했다.
이와함께 도공동위는 평택 비전1동 600(3만9천275.60㎡)과 세교동 202의5(6만7천746㎡)등 2곳의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과 광주(태전 3,4,5,6,7 지구 77만3천258㎡)도시관리계획안을 소위원회에 각각 수권 위임했다.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