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하이닉스 골프밸리 개장
접경지역 연천에 첫 골프장 개장!
하이닉스 골프밸리는 (주)덕송(대표 강의정)이 골프 대중화 정책의 선구자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부지를 매입한 후 제반사항을 충족시켜 연천지역에 명문코스로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골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05년 11월부터 183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대부분의 시설을 2년여만에 완료하여 오는 3월 초에 개장한다.
하이닉스 골프밸리는 착수 초기부터 환경적으로 건전한 골프장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생태계의 보존과 복원을 하였으며 농약 오염방지 및 오수처리 시설의 고도화를 기본방향으로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골프장의 개장으로 건전한 국민여가 선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복합적인 여가행태를 유도하여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