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부대 사병 총상 입고 숨져
파주 민통선내 부대에서 사병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군 헌병대가 조사에 나섰다.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통제지역내 육군 부대 자재창고 인근에서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께 이 부대 K(24)사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K모(20)일병이 발견하여 신고 했다.
K 상병은 당시 소지하고 있던 K-2소총에서 실탄 1발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