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올해 외래환자 3천500명넘어서
지난 18일 ‘친절 최고의 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이 올해 외래환자가 3천5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의 그동안 월별 최고 외래환자수는 지난해 2월말 현재 3천271명이었으나, 올 2월18일까지 3천500명을 넘어섰다.
강성학 병원장은 “직원들과 화합해 환우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친절하고 믿음 주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