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부용천 낚시 등 금지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해
의정부시는 중랑천과 부용천의 낚시 등을 금지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가 중랑천과 부용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하는 사업이 한창 공사중에 있어 수질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또한 무분별한 낚시나 쓰레기 방치로 하천 오염원이 증가해 낚시 등 금지구역으로 지정이 필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전11시 및 오후3시30분 등 4곳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중랑천과 부용천 주변의 주민들로서 신곡1동과 신곡2동, 장암동, 호원1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