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의혹 최종 무혐의 발표

  • 등록 2008.02.22 1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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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의혹 최종 무혐의 발표




 지난달 15일부터 이 당선인의 여러 의혹을 수사해온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수사 38일째인 지난 21일 최종수가 결과를 발표하고 22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한후 해체 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신인이 연류되었다는 주가조작, 횡령, (주)다스, BBK 등 의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되었다.




특검은 “이당선인의 맏형 상은씨 명의의 서울 도곡동 땅지분과 관련에 대해 매입당시 이씨의 자금력이 소명 되고 이땅이 이당선인의 처남 김재정씨와 공동목적으로 관리 사용 되었으며, 매각이후에도 대금이 공동관리되다 균등분배된뒤 각자 사용한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직자윤리법 및 공직자선거법 위반 의혹은 모두 무혐의 라는 것이다.




이어 특검은 주가 조작등의 과정에서 실소유가 이당선인의 개입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동영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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