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관리계획(안) 주민 공람 공고
2월29일부터 3월19일까지 14일간 양주 1동 사무소에서 주민공람
양주시는 2003년도 시 승격 이후 국토개발전략의 지역발전방향에 따라 시 특성에 맞는 독자적이고 통합적인 2021양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 주민공람에 들어간다.
도시관리계획은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경원선 복선화 및 광역고속교통망의 발달로 인한 개발압력 등의 대외적 여건변화와 양주시내의 각종 도시개발의 가속화 등 대내적 개발여건에 부응한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에서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용도지역․지구,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등을 수립하여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민공람은 2월 29부터 3월19일까지 14일간(국․공휴일(토․일요일) 제외) 양주1동사무소에서 용도지역․지구,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등 도지사 및 시장 결정 권한 사항 전반에 걸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공람을 실시한다.
공람내용으로는 토지를 경제적ㆍ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세부용도지역 지정내용과 도로ㆍ공원ㆍ수도ㆍ학교 등 주민의 편익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토지이용을 합리화ㆍ구체화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을 주요 골자이다.
이번 공람되는 도시관리계획(안)은 주민공람 후 2008년 4월 경기도에 결정신청을 하고 2008년 하반기에 승인을 얻어 최종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