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 등록 2008.03.04 1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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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신광식후보님은 어떤 계기로 출마를 하셨는지요?




지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국민은 이명박 당선인을 압도적으로 지지를 해주었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국민들이 이 시대의 새로운 소명을 이명박 당선인을 통해 표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당선인이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반드시 만들어야 이러한 대선 승리의 여세는 총선으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총선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국민들의 염원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풀어가고 우리 의정부지역의 현안들을 조속히 매듭짓고 발전의 토대를 만들며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건설하는데 중요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며 지역의 대표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제가 그간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으로 있으며 멸사봉공의 자세로 일한 이유는 단 하나! 지역 경제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함 이었습니다.


지방의정 활동을 하던 제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이명박 정부’를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의정부 지역에 강력한 상대방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저라는 판단이 들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저는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번뇌의 시간을 보냈으며 수많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듣고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판단 끝에 제가 더 한나라당 정체성에 가깝고 무엇보다 시민들을 위한 적임자라는 판단이 들어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저는 이제 ‘실용정부 이명박’ 시대를 여는 데 저의 혼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그동안 고향의 땅과 산, 그리고 선후배, 어르신들이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힘을 다해 고향을 발전시키는 일에 매진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치생활을 하면서 단 한 차례도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 데 저의 깨끗한 도덕성과 황소같이 우직한 뚝심이야말로 ‘총선 승리’ 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지난 16년 동안 한나라당을 유일하게 지켜 온 신광식이 이제 참석하신 선 후배 동료들의 성원과 의정부 에 힘으로 새 역사를 창조합시다.


의정부에서 태어나 의정부에서 뼈를 묻을 이 신광식 에게 힘을보태 한나라당의 공천을 확실하게 받아, 4.9 총선에 기필코 필승하기 위해 뛸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되시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활동하실 계획이신지요?


크게 나누어 말씀을 드리자면 경제개혁을 위한 신광식의 3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첫째 과감한 규제완화로 기업의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겠습니다. 둘째. 통일시대, 의정부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셋째. 재래시장 및 역세권 경제의 기반조성에 주력하겠습니다.


정치개혁을 위한 3가지 약속은 첫째. 정치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국민에게 공개하겠습니다. 둘째. 정파와 계보를 버리고 국민만 보고 정치하겠습니다. 셋째. 목소리만 높이기보다 정책 개발과 입법에 앞장서겠습니다.


의정부 발전을 위한 신광식의 3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첫째. 가능동 및 의정부동 뉴타운 개발을 촉진하겠습니다. 둘째. 호원 IC 복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미군 반환 공여지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이용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선거활동에 있어서 많은어려움이 있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중앙당에서 2배수 압축이라는 황당한 결정에 제가 합류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허나 이것이 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짜맞추기식, 계파에 밀리고, 인맥에 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다른 후보들보다 더 강하고, 영향력이 있다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출마 할당시 국민들과 끝까지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킬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거취가 변하던 간에 끝까지 나아가 승리를 쟁취할것입니다.




끝으로 시민분들게 한마디


좋은 결과와 모습으로 만나지 못한점 시민분들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임기도 채우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큰 걱정거리를 만들어 드린점도 저또한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이한몸바쳐, 지난 과거처럼 언제나 의정부를 위해 노력할수 있는 저 신광식을 믿어 주신다면, 기꺼이 저는 그 부름을 받아 항상 의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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