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국내 세 번째 흑자 전시컨벤션센터 등극

  • 등록 2008.03.05 11:05:52
크게보기



킨텍스 국내 세 번째 흑자 전시컨벤션센터 등극




 일산 킨텍스(KINTEX, 대표 김인식)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세번째 흑자 전시컨벤션센터에 올라섰다.




지난 한해 동안 킨텍스에서는 총 89회의 전시회와 376건의 컨벤션이 개최되어 53%의 전시장 가동률을 기록했으며, 킨텍스를 다녀간 참관객은 연인원 375만명에 달한다.




이중 해외 바이어는 8만6000명 선으로 지난 2006년 4만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킨텍스는 지난해 2006년 대비 17.6% 증가한 184억7000만원의 수입에 영업이익 3억1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킨텍스 개장 당시, 무리일 것이란 지적을 받으며 세웠던 2008년 흑자 전환 목표를 1년이나 앞당긴 성적이다.




김동영 기자

의정부신문사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