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 회천3동사무소 어울림마당에서
2005년 5월 전문연주 동호인으로 창단된 민간 교향악단인 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리는「한 여름 밤의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30분 에 덕정주공아파트 단지 내 회천3동 어울림마당에서 경희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홍윤식 지휘하에 40명이 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연주와 감미로운 선율을 1․ 2부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영화음악 스타워즈의 주제가」,유병엽 경희대교수의「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제1번 Eb장조」, 어마나, 돌아와요부산항 에와 아름다운 강산 메들리를 선사하고.
2부 행사는 헨리 멘치니의 문리버, 포천시립 소년, 소녀합창단 여름동요메들리,「영화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사랑을 위하여, 쿵따리 샤바라, 여행을 떠나요 메들리」를 선사한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서울 올림픽 개회식 공식 주제가를 부른 세계적인 그룹 코리아나의 리드싱거 홍화자 The Victory(승전가) Hand in Hand(손에 손잡고), 희망의 나라로 다데츠키 행진곡을 끝으로 공연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