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00일간 사랑 릴레이 시작해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100일간 접수 의정부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의정부시가 후원하는 범시민 사랑나누기 사업“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운동이 내년 1월 25일까지 펼쳐진다.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은 일정기간을 설정, 릴레이식 후원을 유도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사랑릴레이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후원금 및 후원물품(쌀, 라면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물품은 2011년 설날 전에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현금 및 물품 후원은 의정부시청 주민생활지원과(828-4065) 또는 각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백미, 라면, 연탄 등 480여개단체, 1,166명이 후원에 참여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등에 총408백만원여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시관계자는 범시민 사랑나누기인『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서로 도와가는 세상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한나라당 경기도당 정책협의회 개최 박인균 위원장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정책적 배려 촉구 지난 20일 수원에서 한나라당 원외위원장들과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및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인균 위원장(의정부 을)은 첫 발언자로 나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발전이 낙후된 현실에서 전철 7호선 사업에 대한 비용편익분석이나 사업성 검토는 사실상 무의미하며, 반세기동안 각종 규제로 소외된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배려와 중앙정부 차원의 결단이 필요함을 강조한 박 위원장은 “이것이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공정한 사회’ 구현의 의미에도 부합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수도권 전철이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목포에서 제주까지 해저터널로 KTX를 다니게 하고 심지어 한일, 한중 터널까지 검토되는 현실에서 서울과 인접해있고 경기북도 도청이나 다름없는 경기도 제2청사 앞에조차 전철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한편, 지난 18대 총선에서 전국 245개
양주소방서 덕정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 실시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1일 화재와의 전쟁관련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차 출동시 진입장애가 우려되는 덕정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 시에는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한 이날 훈련 및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통로확보훈련 및‘소방차 길 터주기’홍보방송 등을 실시하고 홍보물을 배부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서는 소방차량 통행 시 좌․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에 긴급차량의 통행을 위한 양면 주․정차 금지, 긴급차량 통행에 장해가 되는 좌판․차광막 등 설치행위 근절,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전용 주차선 주차금지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5미터 이내 주․정차 금지 등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영성 기자
경기도내 애완견 등록 의무화 추진 미등록시 30만원 과태료..올해 말 제도시행 고시 이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경기도 내 16개 시지역에서 애완견 등록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도는 21일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기견 방지 등을 위해 애완견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등록제'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16개 시지역을 대상으로 의무화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등록제 대상 지역을 일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으로 고시가 늦어지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동물등록제를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도가 현재 애완견 등록 의무화 대상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는 시는 수원.성남.안양.부천.고양.의정부.남양주.안산.시흥.군포.의왕.파주.광명.오산.포천.동두천이다. 등록이 의무화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생후 3개월 이상 애완견을 모두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애완견을 미등록했다 적발되는 주민에게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애완견 의무등록제 시행에 앞서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이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2008년 성남지역을 대상
희망도시 의정부 2010 한마음 건강걷기 성황리에 개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온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가족과 건강의 소중함을 느꼈다.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최현섭)와 의정부시 생활체육회(임희창)는 2010. 10. 17(일) 10:00. 중랑천 동막교광장을 가득 메운 4,500여명 시민들과 함께 『희망도시 의정부 2010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홍희덕 국회의원, 이종화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가하여 다 함께 중랑천길 5Km를 완주하였으며, 참가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가졌다. 식전․식후 행사로 음악줄넘기 공연, 밸리댄스 공연, BMX공연이 있었고, 국민건강보험 건강부스 체험관에서는 체지방․골밀도 측정,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검사,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여 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장 이태형은 “이번 행사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이 국민의 평생
동두천시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가져 가수 유현상, 개그작가겸교수 신상훈, 개그맨 유민상 3명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두천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가수 유현상, 개그맨 유민상씨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현상씨는 록 그룹 백두산의 리더로, 신상훈시는 「뽀뽀뽀」, 「폭소클럽」등에서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유민상씨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동두천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오세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동두천시민도 홍보대사의 열렬한 팬으로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회복과 나눔이 있는 희망충전소 의정부시여자청소년쉼터 제5회 전국 청소년쉼터의 날 주간 행사 의정부시여자청소년쉼터(소장 변경애)는 경기북부 청소년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이사장 김성삼)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가출청소년들의 일시보호 및 선도를 위해 청소년기본법 제50조(청소년의 가출 및 비행예방)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4조(청소년쉼터의 설치․운영)에 근거하여 2003년 5월 12일 설치되어 지금까지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청소년가출예방, 긴급구호서비스 등 각종 청소년보호업무를 감당하고 있다. 오픈하우스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 및 가정복귀, 사회복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 쉼터를 1년에 한 번 개방하여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지역사회시민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쉼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무를 되새기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 10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 5회째를 맞이한 오픈하우스에는 그동안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의정부 관내 경찰서 및 지구대, 관공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참여에서부터 입소생 가족
내년부터 뒷좌석 안전띠 안매면 과태료 내년부터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뒷좌석 동승자도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찰청은 고속도로뿐 아니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모든 차량의 뒷좌석 동승자까지 안전띠를 의무 착용하도록 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등 최고 시속 90㎞ 이하 속도로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도로인데, 현재는 고속버스만 모든 승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로 해왔다. 이번 개정안이 법제처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모든 좌석 안전띠 의무 착용’이 적용된다. 뒷좌석 동승자의 안전띠 미착용이 적발되면 차량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운행속도나 사고 위험성 등에서 고속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그동안 고속시외버스에만 뒷좌석 안전띠 의무 착용이 적용돼 이를 일반 차량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SUPER 의정부를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인사단행 의정부시는 민선5기 시정방침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부서간 통합등을 주요 골자로한 조직개편안을 우여곡절 끝에 시의회의 승인을 받고 지난 10월초 이에 따른 6급이상 인사를 20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5급 52명중 48명(92%), 6급 164명중 108명(66%)를 개인 적성등을 고려하여 재배치하는 인사로써 4대 시정방침을 의미하는 일명 SUPER 의정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밝혔다. SUPER 의정부의 S는 Serve(섬기다), U는 Understanding(이해,소통), P는 Public Welfare(공공복지), E는 Education(교육,교양,학문)을 R은 Research(연구하다)를 결합한 것으로써 4대 시정방침인 섬김행정, 소통행정, 복지 행정, 창의행정을 의미하는 한다. 시민을 지극정성으로 섬기고 시민과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행정추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창의적사고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책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도시의 가치를 높여 「희망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나가자는 안병용 시장의 시정 철학이기도 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7월
의정부경전철 119한솥밥에 쌀 기증해<포토> 지난 15일 의정부경전철(사장 팽정광)이 119한솥밥 행사장에 방문해 쌀과 행사장에 필요한 비품 일부분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지면서 훈훈한 소식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