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남면 휴암로 365-80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을 완료 6월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숲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복지시설 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지에 인공포장을 걷어내고 녹색숲을 조성하게 된다.느티나무, 전나무 등 교목 50여본 및 철쭉 등 관목을 식재하며, 입소자 휴식을 위한 벤치 및 산책로 포장 등을 시공하여 복지시설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
‘2015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0일 일요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의정부 3ON3 길거리농구대회”가 열린다.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대회 입상팀에게는 장학금과 의정부시장상, 신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된다.‘2015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기초체력 저하에 따른 제반문제를 예방 극복하고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 및 배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왕따문제, 가정내 소통,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며 미래의 희망을 꿈꾸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캠페인이다. 3ON3 농구대회는 3개 지역 부천, 의정부, 서울 대회를 개최하고, 4강 이상팀은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나눔대축제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되며 우승팀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준우승팀�
연천군에서는 산림을 이용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휴양림 조성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고대산 자연휴양림 조감도 연천군은 고대산 자연휴양림의 환경영향평가, 조성계획승인 등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국비 등 57억원을 들여 신서면 대광리 산 25-1번지 일대 31.4㏊에 조성되는 고대산 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원,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숲속교실, 숲유치원 등 산림체험 학습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경사지를 활용해 산림문화휴양관을 짓고, 각 층마다 테라스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고대산 자연휴양림을 주변 평화체험특구, 산촌체험마을 등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고대산 자연휴�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4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범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축구 대표로 출전하는 송호영 선수와 배구 대표로 출전하는 문성실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여「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하였다.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
포천시는 신북면 만세교리 산6번지 포천축구공원 부지 내“복합용도의 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를 이달 착공하여 금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포천 스포츠센터 투시도총 45억원(국비 13.5억원, 시비 31.5억원)이 투입되는 포천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는 91,440㎡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3,039㎡ 규모로 건립된다.이번에 건립되는 포천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는 지상1층에 트레이닝센터, 세미나실, 사무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지상 2,3,4층은 160명을 수용 할 수 기숙사로 일부는 포천시직장운동부(육상, 배드민턴, 역도, 바이애슬론) 및 포천시민축구단 전지훈련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센터(전지훈련장) 건립으로 매년 전지훈련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하는 전문체육인의 전지훈련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전
지난 3월 20일과 21일 이틀간 태릉에서 열린 2015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 스케이팅대회에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김진수 선수가 500M, 1000M에서 금, 여자부에서는 김유림 선수가 500M 금을 비롯해 6주 팀추월에서 은, 장원훈 선수가 1000M 은과 1500M 동, 고병욱v선수가 5000M 은, 원동환 선수가 5000M 동을 보태 의정부가 명실상부한 빙상 대표 도시임을 확인했다. 올해 의정부시청 빙상팀에 합류한 신예 김진수 선수를 비롯해 백철기 감독과 선수들은 3월 중순에 있었던 제50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거머쥐기도 했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겨울철 전시원에서 나무의 이름과 특징을 관찰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린가지로 겨울나무 찾아보기」를 마지막 회차인 3회를 진행한다.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발간한 그림을 곁들인 「어린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와 함께 전시원 곳곳에 식재된 나무를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국립수목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사전예약�
올 상반기에 열릴 예정인 2015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 평양대회에 참가하게 될 경기도연천군 유소년 대표선수 선발전이 22일 막을 내렸다.(사)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최하고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연천군이 후원한 이번 선발전은 경기도 지역 유소년(U-15) 10개팀과 서울지역 2개팀이 참가하여 3개팀 4개조로 편성, 21일 조별리그를 거쳐 22일 준결승 및 결승경기를 치렀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송탄과 마포신북FC가 결승에 올라 경합을 치룬 끝에 수원삼성블루윙즈 송탄이 7:0으로 우승컵을 거머줬다.선발전 결과 각 포지션별 1차 선발된 35명의 대표 선수들은 연천군 전곡읍 마포리 소재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4주간 주말마다 진행되는 통일 아카데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4주간 통일교육과 축구전술 교육, 그리고 합동훈련 과정 등을 이수 받은 후 최�
경기도 연천군이 17일 오전 11시 호서빌딩(서울시 서초구 소재) 1층 대회의실에서 신생 독립야구단 ‘ISG 미라클’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이날 스폰서 조인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조봉안 연천군의회 의원, 박정근 인터네셔널스포츠그룹(ISG) 대표이사, 우수창 한국야구아카데미 대표, 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스폰서 조인식에 따라 연천군은 17일부터 연말까지 한 시즌동안 구단 운영자금 2억원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ISG 측으로부터 팀 네이밍 권리를 양도받게 됐다. 따라서 구단 명칭이 ‘ISG 미라클’에서 ‘연천 미라클’로 바뀌게 된다. 또 선수단 유니폼과 대내외 홍보자료에 ‘연천 미라클’ 명칭 사용권을 취득하게 됐다. 그러나 선수단 운영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할 수 없다.따라서 ‘연천 미라클’은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스케이트 강습회가 오는 4월~6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린다.관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는 오후 4시에 30명씩 20회차로 운영되며 입장료와 대여료, 강습료가 모두 무료이고 현재 452명의 어린이가 신청했다.실내빙상장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조손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스케이팅 배움의 기회제공을 통해 행복을 함께 나누는 스포츠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