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직동공원 내 호원실내테니스 개장 기념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선수 및 임원 8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최초로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횐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테니스협회,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의정부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선수단 연령별 복식 경기종목으로 예선 조별 리그전후 각 조 1, 2위를 가리고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예선과 본선을 치른 결과 1부에서는 경기도가, 2부에서는 경상북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도시 의정부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대회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안병용 시장은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8일 의정부시청에서 '2018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 입상한 관내 초·중학교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이날 격려식에는 신곡초등학교 교장 등을 비롯해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입상 선수들에게 표창장 및 포상금 전달하고 함께 참석한 내빈들과 환담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안병용 시장은 "각종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시와 모교의 위상을 한층 높여 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5월에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의정부시 초·중학교선수 51명이 수영·유도·검도 등 10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8일 'KB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부문에서 우승한 장혜리·최치원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8 KB 한국컬링선수권대회'는 우승팀에 2018년 컬링 국가대표팀 자격을 부여하는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혜리, 최치원 선수는 송현고와 의정부고 출신으로,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들 선수들은 결승까지 5승 무패의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해 '2018년 컬링 국가대표' 및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컬링월드컵대회' 대표로 선발됐다.이날 안 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 및 컬링 월드컵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선전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하 KB배구단, 단장 전영산)이 주최하고 의정부시배구협회(회장 홍성칠)가 주관한 제1회 의정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배 청소년 배구대회가 의정부 부용고·송현고 체육관에서 지난 17일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활기찬 학교 문화 조성과 지역 연고지 프로배구단 발전 및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경기북부에 소재한 고등부 14개팀(남고부 10팀, 여고부 4팀), 초청대학팀 3팀, KB유스팀(U-22) 등 총 18팀 500여명이 참가해 배구에 대한 열정으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개회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교육지원청 윤계숙 교육장,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지역위원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팀을 격려하였으며, KB배구단 주장 이선규 선수와 하현용 선수가 현장을 찾아 체육관에 열기를 더했다.KB배구단 전영산 단장은 "청소년 배구대회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전국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여가문화조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병용 시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
장애우들 체육활동 기회 제공 및 건강증진 기여비장애인과 유대감 증진 통해 화합의 장 마련돼강남베드로병원과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주최로 열린 제 '제11회 KPH베드로병원배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해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벌써 열한 번째를 맞이한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는 장애우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은 물론,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큰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윤강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은 "최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단이 너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관계자는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상호 교류를 통해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결정전답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펼쳐졌으며, 이를 계기로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남베드로병원과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은 지난 1992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5월 8일 장암동 소재 서울승마클럽(부회장 박명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 승마장 이용 시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복리후생을 지원하게 된다.안병용 시장은 "협약체결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승마체험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등 직원들의 복지편익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승마클럽은 10,000㎡의 국제규격 승마클럽으로 클럽하우스, 실내마장, 원형마장, 실외마장, 마사 등의 시설과 레저승마, 유소년승마, 엘리트, 자격증, 체험승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준공 및 개장식이 3월 29일 오전 10시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장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의정부시민들이 참석했다.이날 안병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참 좋은 날에 세계수준의 의정부 컬링장 준공과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컬링장 건립에 도움을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님,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님, 국회 문희상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태강 제2차관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나된 열정은 남북·북미회담으로 이어져 벅찬 감동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의정부시에 컬링경기장을 준공할 수 있도록 수고하신 안병용 의정부시장님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남경필 도지사는 "의정부컬링장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었는데 도움 주신 여러분께 박수를 청하고 국가, 경기도, 의정부시 예산을 투입한 만큼 의정부, 경기도, 대한민국의 경기장으로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희상 국회의원은 "의정부컬링장 개장으로 이제 의정부시는 대한민국을 대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컬링장 개관을 위해 지난 3월 2일 아이스메이커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는 29일 개관하는 컬링장 운영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지난 2월 9일 아이스메이커 모집을 공고해 총 8명의 인원이 응시하였으며, 이중 4명을 합격시켰다.이들 합격자 대부분은 평창올림픽에서 컬링장 아이스메이커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국제컬링연맹의 아이스 테크니션 코스(Ice Technician Course)를 이수한 경력자들이다. 이로써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컬링국가대표 경력, 컬링지도자 경력 및 각종 컬링대회 종사자 경력이 있는 베테랑 아이스메이커 4명을 보유하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컬링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는 빙질이며, 우수한 빙질의 확보가 성공적인 컬링장 운영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이번 우수한 아이스메이커의 채용을 통해 의정부 컬링장이 세계최고의 빙질관리와 시설로 앞으로 세계규모의 컬링경기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 컬링장은 총 사업비 99억 8천만원을 투입, 지난 2017년 봄 착공해 2018년 3월 2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컬링장의 규모는 국제 규격으로 6시트, 관람석 24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1월12일~ 22일)에 출전한 의정부시선수단이 금 15, 은 12, 동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로 빙상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설상은 강원도지역에서 분산 개최됐다.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에서 버들개초 김수진 선수는 여초부 팀추월 종목에서 금메달을, 양호진 선수는 남초부 1,500m와 2,000m에서 2관왕을, 박광훈 선수와 정단우선수는 500m와 2,0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의정부중 유동훈 선수는 남자중등부에서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의정부여중 여자중등부 박지혜 선수가 1,5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의정부여고 홍은결 선수가 3,000m와 팀추월에서, 김동희 선수가 1,500m와 팀추월에서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의정부고 이해영 선수는 남자고등부에서 팀추월과 5,000m·10,000m에서 대회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의정부시청 소속 서정수 선수와 김민선 선수는 남자·여자일반부 팀추월에서 각각 값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이번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에서 의정부시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두루 우수한 결과를 보인 선수를 육성·보유하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1월 20일 의정부시 구간에서 개최됐다.성화 봉송은 2개 구간(1구간 : 우리은행 의정부지점~의정부시청 앞, 2구간 : 의정부부대찌개거리)에서 총 1㎞에 걸쳐 진행됐다.이날 성화 봉송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점화를 시작으로 타이거JK·윤미래 부부, 한기범 홍보대사, 엄홍길 홍보대사, 제갈성렬 빙상감독, 박길순 부대찌개명품화협회장이 봉송주자로 나서 경기북부 행정·문화·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거리에서 전 세계가 향유하는 올림픽의 성화 봉송을 하게 되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의정부 시민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망이 성화에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하나된 열정'이란 대회 슬로건 아래 펼쳐질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월 20일 경기도 구간을 끝으로 강원도 구간을 경유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도착하여 폐회식까지 올림픽의 열기로 활활 불타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