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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장수봉 바람, 흥선을 넘어 의정부로'...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12년 봉사로 다진 진정성, 표심으로 이어질 것"

 

조국혁신당 장수봉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지난 2일 의정부시 의정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황금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종교계,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무소를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장 후보는 "이번 도전은 단순한 가능성을 따지는 선택이 아니라 주민을 위해 반드시 해내겠다는 결심의 표현"이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12년간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과 의정부역 광장 환경 정비 등 선출직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해 온 활동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민생을 책임지는 시의원으로서 의정부 정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약과 관련해서는 흥선권역의 정체된 발전 상황을 짚으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 반환 및 시민 중심 개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청년 유입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장 후보는 과거 의정활동을 통해 흥선노인복지관, 가능역 리모델링, 가재울도서관 건립 등에 참여한 경험을 언급하며 "경험으로 검증되고 실천으로 성과를 만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의정부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도 밝혔다. 장 후보는 "시민사회와의 협치를 통해 기존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상식에 기반한 정치를 구현하겠다"며 "녹양동에서 시작된 변화의 흐름을 흥선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을 마친 장 후보는 향후 유권자를 직접 만나며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기초의원 2명을 선출하는 의정부 가선거구에는 장수봉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최선자(가번), 박지은(나번)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주제하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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