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나리농원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뒤덮이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양주시에 따르면 최근 나리농원 전역에는 유채꽃이 만개하며 봄 정취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노란빛 꽃밭은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꽃밭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와 포토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사진 촬영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리농원은 매년 가을 개최되는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 장소로도 잘 알려진 양주시 대표 관광명소다. 가을이면 천일홍과 핑크뮬리 등 화려한 꽃 경관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보이며 수도권 대표 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넓은 부지와 쾌적한 휴식 공간, 도심과 가까운 접근성까지 갖추면서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양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봄꽃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나리농원을 무료 개방한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무료 운영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