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 맑음동두천 16.5℃
  • 흐림강릉 17.7℃
  • 구름많음서울 19.7℃
  • 흐림대전 21.8℃
  • 흐림대구 19.6℃
  • 흐림울산 17.9℃
  • 흐림광주 21.7℃
  • 흐림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19.7℃
  • 흐림제주 21.1℃
  • 맑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9.8℃
  • 흐림금산 21.4℃
  • 흐림강진군 22.0℃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회암사지 알리기 나선 양주시…'별산' 전국 투어 진행

세계유산 현장서 등재 기원 영상·인터뷰 콘텐츠 제작

 

양주시의 SNS 캐릭터 '별산'이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장을 돌며 회암사지 알리기에 나섰다.

 

양주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5월부터 7월까지 '2026 팔도강산 별산 로드-글로벌 확장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별산은 양주시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제작된 SNS 캐릭터로,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 구독자 약 8만9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내 세계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유네스코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영상과 내·외국인 인터뷰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 다음은 회암사지'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순방 대상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수원화성 ▲남한산성 ▲종묘 ▲창덕궁 ▲조선왕릉(동구릉·서오릉·서삼릉) 등 국내 대표 세계유산이다.

 

시는 최근 제주 성산일출봉과 당처물동굴 입구, 한라산 원경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영상 촬영이 이뤄졌으며, 관련 콘텐츠 2편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공개됐다.

 

 

또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현장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관람객 인터뷰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을 통해 회암사지와 양주시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을 보여주는 고고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면서 본등재 추진이 본격화됐다.

 

시 관계자는 "기등재 유산 현장과 회암사지를 연결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 홍보를 연계해 국민 공감대 형성과 국제 인지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 출신 한성숙 장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의정부 출신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회 인준 절차를 통과할 경우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가 탄생하게 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지명 배경에 대해 "한 후보자는 IT(정보기술)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차질 없이 이끌고,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후보자의 혁신성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경험이 국무총리 역할과 결합된다면 반도체와 수출 중심의 성장 성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67년생인 한 후보자는 의정부 출신으로 의정부여고와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PC라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네이버 서비스총괄 부

사회/경제

더보기
중동발 원가 상승·전세 불안 겹쳐…실수요자들 '즉시 입주' 아파트 눈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해상운임 상승이 국내 건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 리스크로 해상 물류비가 상승하면서 건축자재 수입 단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원가 상승 요인이 향후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 청약홈 자료를 보면 전국 신규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7억원을 넘어섰으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8억원을 웃도는 단지들도 적지 않다. 전세시장 역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약 갱신 과정에서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전세금이 오른 사례도 나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0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