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 맑음동두천 16.5℃
  • 흐림강릉 17.7℃
  • 구름많음서울 19.7℃
  • 흐림대전 21.8℃
  • 흐림대구 19.6℃
  • 흐림울산 17.9℃
  • 흐림광주 21.7℃
  • 흐림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19.7℃
  • 흐림제주 21.1℃
  • 맑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9.8℃
  • 흐림금산 21.4℃
  • 흐림강진군 22.0℃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6.3 지방선거

김동근 후보 "멈추면 후퇴, 맡기면 도약"…공식 선거 슬로건 공개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절박함, 슬로건에 담아
지난 4년 간의 성과 바탕...'더 큰 변화' 완성 의지 밝혀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 슬로건인 "멈추면 후퇴, 맡기면 도약"을 공개하고 슬로건에 담긴 의미와 배경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의정부시장 한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라 의정부가 다시 과거의 정체와 침체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미래를 향해 더 크게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멈추면 후퇴"…정체된 도시 구조 탈피 강조

 

김 후보는 먼저 "멈추면 후퇴"라는 표현에 대해 의정부가 더 이상 과거의 정체된 도시 구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문제의식을 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4년 전 시장에 취임했을 당시 의정부는 오랫동안 지속된 정체와 침체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었다"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도시가 변화와 혁신을 멈추는 순간 경쟁력을 잃고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을 슬로건에 담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의정부가 오랜 기간 서울로 출퇴근하는 베드타운 구조에 머물러 있었고, 기업과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층 유출이 이어지는 도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는 점도 부각했다.

 

김 후보는 취임 이후 이러한 구조를 바꾸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방향 전환, 대웅그룹 유치, GTX-C 착공,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의정부역세권 개발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도시는 가만히 있으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뒤처진다"며 "수도권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의정부의 멈춤은 곧 후퇴를 의미한다는 절박함을 담은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맡기면 도약"…지난 4년 성과 기반 재도약 의지

 

김 후보는 이어 "맡기면 도약"이라는 문구에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난 4년이 의정부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변화가 시민 삶과 도시 경쟁력으로 완성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와 쓰레기 소각장 이전 추진, 생태하천 복원, 기업 유치 기반 마련,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의정부 이송 저지 등 쉽지 않은 과제들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왔다"며 "이제는 의정부를 경기북부 중심도시이자 기업과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정부가 다시 정체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셔야 한다"며 "다시 한번 맡겨주신다면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성과와 확실한 결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 출신 한성숙 장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의정부 출신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회 인준 절차를 통과할 경우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가 탄생하게 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지명 배경에 대해 "한 후보자는 IT(정보기술)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차질 없이 이끌고,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후보자의 혁신성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경험이 국무총리 역할과 결합된다면 반도체와 수출 중심의 성장 성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67년생인 한 후보자는 의정부 출신으로 의정부여고와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PC라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네이버 서비스총괄 부

사회/경제

더보기
중동발 원가 상승·전세 불안 겹쳐…실수요자들 '즉시 입주' 아파트 눈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해상운임 상승이 국내 건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 리스크로 해상 물류비가 상승하면서 건축자재 수입 단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원가 상승 요인이 향후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 청약홈 자료를 보면 전국 신규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7억원을 넘어섰으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8억원을 웃도는 단지들도 적지 않다. 전세시장 역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약 갱신 과정에서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전세금이 오른 사례도 나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0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