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체육 분야 대표공약을 발표하며 "시민과 체육인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중심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스포츠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야간 개방과 겨울철에도 이용 가능한 비닐하우스형 트랙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체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며 "종합운동장에는 국제규격(FIFA) 축구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기반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한 체육 분야 대표공약은 ▲녹양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민락 스포츠파크 조성 ▲파크골프장 권역별 확대 ▲러닝크루 인프라 확충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도입 ▲의정부시 체육문화 공연단 운영 ▲시민생활체육광장 권역별 확대 ▲K4리그 시민축구단 창단 ▲KB배구단 체육관 재시공 ▲체육시설 체육회 위탁 운영 추진 ▲종목단체 사무실 지원 ▲체육대회 시설 사용료 감면 조례 개정 ▲종목단체 활동비 지원 확대 등 13개 사업이다.
김 후보는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한 녹양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해 경기북부 대표 스포츠·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고, 민락지구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파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맞춰 파크골프장을 권역별로 확대하고, 러닝크루와 시민 러너들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나설 방침이다. 가족 단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와 체육·문화예술을 접목한 '의정부시 체육문화 공연단' 운영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시민생활체육광장을 권역별로 확대 조성하고, K4리그 시민축구단 창단을 통해 시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체육인 지원 정책도 공약에 담겼다. 김 후보는 체육시설의 체육회 위탁 운영을 추진해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종목단체 사무실 지원과 활동비 확대, 체육대회 개최 시 시설 사용료 감면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체육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체육은 시민 건강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스포츠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도시 의정부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