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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물드는 양주…제20회 양주예술제 27일 개막

마당극·버스킹·청소년댄스페스티벌까지…공연·전시·체험 어우러진 문화예술 축제

 

양주시를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20회 양주예술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양주지회(양주예총)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예술축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예술제는 '예술로 춤추는 놀이터 양주'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양주의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별산대를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별산이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특별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손빈아의 축하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거리형 공연 프로그램인 '예술제 버스킹'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인 '양주예술향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제6회 양주청소년댄스페스티벌(양댄페)'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술·사진·서예 등 전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예술놀이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양주예술제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양주예술제는 2026년 경기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와 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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