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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중동발 원가 상승·전세 불안 겹쳐…실수요자들 '즉시 입주' 아파트 눈길

분양가 오름세 속 의정부 힐스테이트 탑석 관심…"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해상운임 상승이 국내 건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 리스크로 해상 물류비가 상승하면서 건축자재 수입 단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원가 상승 요인이 향후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 청약홈 자료를 보면 전국 신규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7억원을 넘어섰으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8억원을 웃도는 단지들도 적지 않다.

 

전세시장 역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약 갱신 과정에서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전세금이 오른 사례도 나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분양가와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 압력을 받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는 최근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탑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총 636세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 59㎡와 84㎡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의정부 지역 신규 분양 단지들의 전용 84㎡ 분양가가 8억원 안팎에 형성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분양권이 아닌 준공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단지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직접 확인한 뒤 입주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한 약 65만㎡ 규모의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 차량 통행을 최소화해 안전성과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솔뫼초와 솔뫼중,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 영석고가 인접해 있으며,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탑석역과 GTX-C 노선 개발,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추진될 경우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현재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공급 중으로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탑석 회사 보유분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으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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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파행 끝 원구성 마무리…조세일 의장·빈미선 부의장 선출
원구성 갈등으로 개원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던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의정 정상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의정부시의회는 8일 오후 2시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부의장에 빈미선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을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원구성에 착수했지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장 후보를 확정하지 못하면서 개회 직후 정회됐다. 이후 민주당 내부 이견으로 원구성이 지연되면서 일주일간 의정 공백이 이어졌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생보다 자리 배분을 둘러싼 갈등이 우선시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조세일 의장은 "막중한 책임을 깊이 새기고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빈미선 부의장은 "의정부시의회가 지방자치의 의결기관으로서 집행기관과 건전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13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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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흥선권역 첫 광역버스 1108번 신설…8월 운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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